광명 소하동 핫플레이스, 러블리한 인테리어와 수플레가 유명한 맛집
라헬의 부엌(경기도 광명시 소하1동 1343-2, 수플레이스)
- 운영시간 11:00~21:00(수플레 라스트 오더 20:20)
-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 주차 : 건물 주차장 3시간 무료, 길가 주차
- 메뉴 : 커피, 수플레, 팬케이크, 디저트, 브런치
퐁신퐁신한 수플레 팬케이크 맛집, 프레쉬한 브런치가 먹고싶다면 라헬의 부엌으로!!
라헬의 부엌은 수플레 팬케이크 맛집으로 유명하다. 퐁신퐁신하다는 말이 딱 맞는 수플레팬케이크!! 폭신폭신하다는 말보다는 퐁신퐁신하다는 말이 더 어울리는 식감과 맛이다. 퐁신퐁신한 맛이 궁금하다면 라헬의 부엌으로.
수플레팬케이크 말고도 다양한 브런치 메뉴가 있는데 건강해지는 맛이다. 프레쉬한 느낌으로 먹었을 때 느끼하거나 더부룩하지 않아서 좋았다. 하나 조금 아쉬웠던 점은 빵이 조금 질기다고 느껴졌다. 아이들과 함께 한다면 브런치 메뉴보다는 퐁신퐁신한 수플레 팬케이크를 추천한다.
'먹을까 말까 고민할 땐 먹는 거랬어요.' 러블리한 입구
라헬의 부엌은 이래 봬도 프랜차이즈!! 인기가 많아 계속해서 가맹점이 생기는 듯하다. 맛도 맛이지만 감각적인 인테리어로도 유명한 카페. 입구부터 깔끔하고 러블리하게 잘 꾸며놓았다. 주차가 조금 어려웠다는 것만 빼면 다시 또 오고 싶은 카페. 여리여리한 감성을 느끼고 싶을 때 딱인 곳이다.
아담하고 핑크 핑크 한 야외테라스가 있는 광명 소하동 카페
온통 핑크핑크한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그와 어울리는 레이스 소재의 커튼과 화이트톤 벽까지 제대로 여심을 저격한 카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그 옆에 아담한 벤치는 포토존으로 딱이다. 요즘같이 선선한 날씨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야외에서 커피 한잔하기 딱 좋은 장소이다. 다만 비 온 다음 날은 밴치에 물기를 꼭!! 확인하는 게 좋다.
식후 디저트 카페로 방문해도 좋은 라헬의 부엌
라헬의 부엌은 기본적으로 카페 음료와 케이크 등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가볍게 카페로 방문하기에도 좋다. 음료와 디저트의 맛도 괜찮은 편. 브런치로 1차, 케이크와 음료로 2차까지 한 곳에서 즐기기도 좋다. 다만 광명 소하동에서 유명한 카페이다 보니 주말에는 사람이 많은 편이라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싶다면 평일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카페 앞쪽 작고 아담한 산책로
라헬의 부엌은 야외 테라스 옆쪽으로 아담한 산책로가 있다. 맛있는 브런치를 먹고 나서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곳.
그냥 지나칠 수도 있지만 핑크 핑크 한 라헬의 부엌과 대비되는 푸릇푸릇한 산책로가 발길을 잡는다. 이런 작은 요소 하나하나가 라헬의 부엌이 광명 소하동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이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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