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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콩콩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아이 피부 찢어졌을 때 성형외과 외래 후기

by 엠콩크 2022.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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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첫째 피부가 많이 찢어져 중앙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아 9바늘 정도 꽤매고 바로 다음날 외래를 잡아주셔서 오늘 외래진료를 보고 왔다!!
응급실에 이어 외래진료를 보는 곳도 새건물이라서 그런지 시설이 아주 깨끗하게 잘 되어있다!!

응급실에는 보호자 동반 1인이라 의사선생님을 뵙지 못하고 친절하다는 말만 애들아빠한테 들었는데 오늘 진료볼 때 보니 진짜 친절하셨다. 아이가 진료받으면서 겁먹지 않게 아이 눈높이에서 잘 말씀해주시며 진료해주셔서 나까지 안심되는 진료였다.

예약을 하고 와서인지 평일 오전이어서 그런지 환자는 많지 않았고 예약시간에 맞춰 진료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신촌 세브란스나 서울대는 예약해도 기본 1시간은 대기했던 것 같은데... 그런면에선 진짜 너무 큰 장점이다!!

꼬맨 곳 덧나진 않았는지 보고 소독하고 다시 드레싱해주시고 진료 끝!! 다음주에 실밥 푸는 날 잡고 진료가 끝났다~

수납도 무인 수납기로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어 대기를 길게 해야하는 수고로움도 없었다!! 아직까지는 단점을 찾아볼 수 없는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앞으로 대학병원 올 일이 없어야겠지만 만약 또 일이 생긴다면 멀리 안가고  중앙대로 올 것 같다!! 아프질 말아야지!! 올 일 없길!!!! 암튼 아이 피부가 찢어져서 응급실 또는 진료를 봐야할 때 중앙대학교 병원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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